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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이슈] 현대家 3세 무슨일, 노현정 부부 집 경매로

[NEWS][이슈] 현대家 3세 무슨일, 노현정 부부 집 경매로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현대가() 3세 소유의 서울 성북동 부동산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HN Inc 경영 악화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썬앤빌''헤리엇'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자금난으로 2023년 3월 법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에이치앤아이엔씨 회생절차 개시 <뉴스핌>
에이치앤아이엔씨 회생절차 개시 <뉴스핌>

강제경매 신청 과정

정 전 사장은 2023년 3월 HN Inc의 법정관리 신청과 함께 보유 중이던 현대비앤지스틸 주식을 약 11억 원에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인 자산인 성북동 대지와 거주 중인 고급 빌라에 대해 평택저축은행이 강제경매를 신청하였습니다.

SM 범현대가 인수 &lt;이데일리&gt;
SM그룹 범현대가 인수 <이데일리>

이들 부동산은 각각 669천만 원과 269천만 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부쳐졌으며, 1차 경매에서 유찰되어 2차 경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 전망

HN Inc의 법정관리와 정 전 사장의 개인 자산 경매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동산 시장 상황과 채권자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경매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HN Inc의 회생 여부와 정 전 사장의 재무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대가 고급빌라 경매 &lt;조선비즈&gt;
현대가 고급빌라 경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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